경영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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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05 최종 목표까지 나아가라 "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허우적거릴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이를 마련하는 이가 누구냐"(욥38:41). 하나님은 까마귀 새끼를 위하여 먹이를 마련하신다.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눅12:6). 하나님은 하찮은 참새도 잊지 않으시고 돌보신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마6:30). 까마귀 새끼를 챙기시고 참새를 돌보시는 하나님은 들풀에게까지 옷을 입혀 주신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사49:15). 어머니는 자식을 잊을 수 없는데 혹시 자식을 잊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않으신다.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시103:13). 아비는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데 혹시 자식이 잘못될지라도 자식을 긍휼히 여긴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14:18). 고아는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그래서 걱정이 많고 쉴 줄 모른다. 우리는 고아가 아니다. 예수님이 성령 하나님을 통해 우리 안에 계신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6:31-32). 들풀도 입히시는 하나님이신데 하물며 우리이겠는가. 유가가 크게 올랐다. 공급부족으로 고유가가 계속될 전망이다. 건설자재 등 원자재가도 많이 올랐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공급난으로 곡물가도 많이 올랐다. 팜유, 밀, 닭고기는 수출금지 품목이 됐다. 이런 와중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실 것이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6:33-34). 우리가 하나님의 일에 드린 시간, 돈, 힘을 하나님은 충분히 더 보상하신다.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눅12:8-9).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부인하지 말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갈3:13-14).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아브라함의 복이 와 있다. 아브라함의 복은 스스로 잘되고 남들도 잘되게 하는 복이며 또한 복 자체가 되는 복이다(창12:2-3). 아브라함의 자손도 천하 만민에게 복 자체가 되는 복이 있다(창22:18). 이런 복이 이미 우리에게 있다는 믿음으로 살자.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다 가운데에 길을, 큰 물 가운데에 지름길을 내고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 그들이 일시에 엎드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하였느니라.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사43:16-18).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사건을 출애굽이다. 하나님은 홍해에 길을 내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내셨다. 이런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옛날의 원통했던 일을 생각하지 말고 이전의 고통스러웠던 일을 기억하지 말라. 이제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실 것이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사43:19-20). 하나님은 출애굽 사건과 방불하게 위대한 사건을 일으키신다. 각지에 흩어져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이스라엘로 귀환시키기 위해 반드시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실 것이다. 사막 같은 광야에 길을 내시되 물까지 풍성하게 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새 일에 대해 짐승들도 찬사를 보내게 될 것이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43:1).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고 구원하셨고 부르셨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우리는 하나님 소속이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자.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사43:1-2).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움직여야 한다. 각지에서 일어나 최종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강을 건너고 불 가운데로 지나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구원하셨고 부르셨다. 우리는 하나님 소속이다.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신다. 사막 같은 광야에 길을 내시되 물도 풍성하게 주신다. 우리는 이 약속을 믿을 뿐만 아니라 이 약속의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 각지에서 일어나 광야를 지나고 이스라엘 땅에 귀환해야 하는 것이다. 출애굽의 최종 목표는 홍해를 지나는 것도 아니고 광야에서 메추라기 고기를 먹는 것도 아니다. 가나안 지주가 되기까지 전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새 일 곧 광야에 길과 물을 내시는 대사건의 최종 목표는 출발도 아니고 광야를 지나며 물을 마음껏 마시는 것도 아니다. 이스라엘 땅에 당도하기까지 전진하는 것이다. 까마귀 새끼, 참새, 들풀도 챙기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카락까지 헤아리시며 우리를 챙기신다. 하나님은 어머니처럼, 아버지처럼 우리를 돌보신다. 우리는 고아가 아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성령 하나님으로 계신다. 우리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우리는 주님 소속이다. 일하는 것이 최종 목표가 아니다. 돈을 버는 것도 최종 목표는 아니다. 돈을 굴리는 금융 자산가가 되기까지 나아가야 한다. 시도하고 도전해야 한다. 강을 건너고 불 가운데로 지나야 한다. 하나님은 광야에 길과 물을 내실 것이다. 금융 자산가의 땅에 당도하는 것이 우리의 최종 목표다. 금융 자산가로서 여러 미션을 성취하며 크게 쓰임받는 우리가 되자.


	☞화일이름은 영문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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