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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신을 극복한 사람
cleven 68 2021-10-23 22:45:16
 
 

211024

우순순위 2가지를 지키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6:7-10).

신앙인이라면 늘 유념해야 하는 우선순위 2가지가 있다. 첫째는 돈과 관련된 우선순위다. 돈은 좋은 것이다. 돈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많다. 돈이 있으면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고 자기 자신도 지킬 수 있다. 좋은 치료를 받고 죽을 목숨도 연장할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돈을 사랑한다. 신처럼 우대한다. 돈을 다스리지 못하고 돈의 노예가 된다. 돈은 단지 돈일 뿐인데 물신으로 격상돼 사람들을 부린다.

누구나 돈을 사랑한다. 어린이도 돈을 사랑한다. 신앙인도 별 수 없다. 그러나 비교우위에서 차이가 난다. 돈을 1순위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돈을 사랑하되 돈이 1순위가 아닌 사람도 있다. 신앙인이라면 돈 곧 물신보다 하나님을 더 앞에 두어야 한다. 이 우선순위를 아주 지키는가, 가끔 못 지키는가, 거의 못 지키는가. 아주 지키는 신앙인은 늘 지키도록 힘쓰고 가끔 못 지키는 신앙인은 아주 지키도록 힘쓰고 거의 못 지키는 사람은 가끔이라도 지키도록 힘써야 한다.

가장 중요한 자원은 시간과 돈이다. 신앙인이라면 시간과 돈의 드림에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시간과 돈의 드림에 후한 신앙인도 있고 인색한 신앙인도 있다. 시간은 드리는데 돈을 못 드리는 신앙인도 있고 돈은 드리는데 시간을 못 드리는 신앙인도 있다. 하나님을 믿기 시작하는 때부터 시간과 돈의 드림을 훈련해야 한다. 처음부터 못 드리는데 나중에 드릴 가능성은 크지 않다. 일찍 드릴수록 나중까지, 끝까지 드릴 수 있다. 자녀를 사랑한다면 일찍부터 시간과 돈의 드림을 가르쳐야 한다.

'나발이 다윗의 사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다윗은 누구며 이새의 아들은 누구냐. 요즈음에 각기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 많도다. 내가 어찌 내 떡과 물과 내 양 털 깎는 자를 위하여 잡은 고기를 가져다가 어디서 왔는지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주겠느냐 한지라. 이에 다윗의 소년들이 돌아서 자기 길로 행하여 돌아와 이 모든 말을 그에게 전하매 다윗이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칼을 차라 하니 각기 칼을 차매 다윗도 자기 칼을 차고 사백 명 가량은 데리고 올라가고 이백 명은 소유물 곁에 있게 하니라'(삼상25:9-13).

다윗은 사울 왕에게 쫓기면서도 자기 추종자 600명을 돌봐야 했다. 그래서 당대 최고의 거부인 나발에게 먹을 것을 겸손하게 요구했다. 그러자 나발은 먹을 것을 주기는커녕 다윗의 뿌리까지 까발리면서 거절했다. 자기 부와 사울 왕실의 현재만 봤지, 하나님과 함께하는 다윗의 미래는 못 봤기 때문이었다. 나발은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한 채 굴러들어온 복덩이를 발로 차버렸다. 나발은 자기 부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패가망신하고 말았다. 신앙인의 첫째 우선순위를 못 지킨 대가였다.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눅19:2-6).

삭개오는 부자였다. 그러나 자기 부에만 집착하지 않았다. 새로운 흐름을 살피려고 직접 나섰다가 예수님과 대면하는 기회를 잡았다. 삭개오는 돈을 풀어 예수님의 환심을 샀고 구원을 얻었다.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눅19:8). 삭개오는 신앙인의 첫째 우선순위를 지켰고 가족의 구원을 얻을 수 있었다.

돈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결국 파멸에 이르고 만다. 돈보다 하나님을 더 우위에 두고 돈을 노예처럼 부릴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돈은 한시적으로 우리를 지키지만 끝까지 지키지는 못한다. 돈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지만 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자. 신앙인의 첫째 우선순위를 잘 지키자.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0-33).

의식주가 있어야 생존할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의식주를 더 풍족하게 하는 일에 몰두한다. 그러나 신앙인이라면 늘 유념해야 하는 우선순위 둘째가 있다. 일과 관련된 우선순위다. 평생 의식주 해결에 매달리지 않을 수 없겠지만 하나님의 일이 먼저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누구나 자기 일을 잘 감당해야 한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일이 침입하면 자기 일을 제치고 먼저 하나님의 일부터 할 수 있어야 한다.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왕상17:13-16).

사르밧 지역의 한 과부가 당장 해야 할 일은 최후의 떡을 만들어 아들과 함께 먹고는 굶어 죽는 것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선지자 엘리야가 나타나 그 과부에게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 그 과부의 일에 하나님의 일이 침입한 것이다.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 과부는 저 약속의 말씀을 믿고 먼저 하나님의 일을 하기로 선택했다. 그 결과는 파멸이 아니라 구원이었다.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자기 일보다 하나님의 일을 먼저 구하는가. 이 우선순위를 아주 지키는가, 가끔 못 지키는가, 거의 못 지키는가. 아주 지키는 신앙인은 늘 지키도록 힘쓰고 가끔 못 지키는 신앙인은 아주 지키도록 힘쓰고 거의 못 지키는 사람은 가끔이라도 지키도록 힘써야 한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자기 일을 하는 중에 하나님의 일이 갑자기 침입하면 먼저 하나님의 일을 구할 수 있어야 한다. 당장에는 손해인 것 같지만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게 하나님이 갚으실 것이다.

신앙인의 우선순위 2가지는 늘 시험거리다. 돈보다 하나님을 더 우선하는가. 목사라도 물신에 빠지곤 한다. 물신을 이긴 신앙인이 많지 않다. 돈을 섬기지 말고 하나님을 섬기자. 하나님을 위에 모시고 돈을 발로 밟고 다스리자. 자기 일보다 하나님의 일을 더 우선하는가. 자기 일에 집중하는 중에 하나님의 일이 갑자기 침입하면 어떻게 하는가.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가. 자기 일부터 한 후에 하나님의 일을 챙기는가. 기꺼이 하나님의 일부터 먼저 챙기는가. 종종 우리 자신의 우선순위를 점검하자.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우두머리가 이백 명이니 그들은 그 모든 형제를 통솔하는 자이며'(대상12:32). 이 시대의 새로운 흐름을 키우는 플레이어 넷이 있다. 블록체인, 가상화폐, 메타버스, NFT다. 블록체인은 홈에서 떠받치고 있고 가상화폐는 1루에서 맹활약 중이다. 메타버스는 2루에서 계속 확장하고 있고 NFT는 3루에서 득점을 거듭하는 중이다. 이들 넷이 이 시대의 게임 체인저다. 이들은 홀로, 또는 연합으로 대전환을 만들고 있다.

가상화폐는 블록체인을 바탕에 깔고서 단순한 화폐기능을 넘어 거대한 금융산업을 구축 중이다. 메타버스는 가상화폐와 NFT의 지원을 받으며 우주의 넓이까지 무한히 확장하고 있다. NFT는 예술품 영역에서 유명 작가들을 대거 끌어들였고 우후죽순처럼 번지는 블록체인 게임들에서 MZ세대를 대거 끌어들였다. 유사 이래 경제 생태계는 수렵과 채취, 가축과 농경, 기계와 산업을 거쳐 스마트폰과 모바일로 전환해 왔고 지금은 스마트글래스와 메타버스로 전환하는 중이다.

거품이니, 사기니 하는 평가절하의 시각으로는 이 시대의 큰 흐름을 제대로 알 수 없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지만 자고 깨는 날수만큼 우리가 이 시대의 대전환에 대해 더 까막눈이 됐다는 사실을 겸허히 인정해야 한다. 스스로 파고들든지, 아니면 잘 아는 사람한테 배워야 한다. 집안에 의료인이든, 법조인이든, 경찰관이든 1명이 있으면 집안이 편안하다는 말이 있었다. 이제는 메타버스와 NFT를 잘 아는 1명이 있어야 집안이 편안할 것이다. 집안에 전문가 1명을 키우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요14:12). 지금의 우리는 그 옛날에 예수님이 하신 일보다 더 큰 일도 해야 한다. 예수님의 일이 지리적으로 이스라엘에 국한됐다면 우리의 일은 전 지구적일 수 있다. 우리 앞에는 기후위기와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대형 난제들이 즐비하다. 누군가는 믿음과 용기를 갖고 덤벼들어 해결할 것이다.

대다수는 평생에, 또 대대로 성실하게 노력해서 돈을 벌었다. 3대에 걸쳐 계속 노동만 팔았다면 4대부터는 돈으로 돈을 버는 금융자산가가 나와야 한다. 금융자산가가 되면 모든 형태의 투자를 다 집행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 그래서 더 적은 노동으로 더 많은 돈을 벌게 되고 더 창조적인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게 된다. 요즘은 20-30대도 조기 은퇴를 꿈꾸며 자산 형성에 골몰한다. 재물을 얻을 능력을 주시라고(신8:18), 또한 좋은 협력자를 만나게 해 주시라고(잠27:17) 주님께 간구하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18:18). 축복의 말씀이든, 저주의 말씀이든, 선포의 말씀이든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이루어졌다. 예수님의 이런 권능이 우리에게도 있다. 우리의 축복, 저주, 선포에 성취의 권능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축복, 저주, 선포로 천지를 매고 풀 수 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 믿는 사람이 말에 이런저런 조건을 달지 말라는 것이다. '...네가 그렇게 말하니, 돌아가거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다'(새번역 막7:29). 믿는 사람이 말을 할라치면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나에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현대인의성경 빌4:13). 믿는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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