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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불을 가리지 않고
cleven 38 2022-06-18 22:59:42
 
 

220619

물과 불 가운데로 지나가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사43:19-20). 하나님은 반드시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실 것이다. 각지에 흩어져 있는 이스라엘 백성은 이 길을 통과해 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사43:1-2). 각지에 흩어져 있는 이스라엘 백성은 이제 하나님을 믿고 움직여야 한다. 목표지점 곧 본국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강을 건너고 불 가운데로 지나야 한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물이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고 불이 사르지도 못할 것이다.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삼상17:34-36).

'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블레셋 사람이 방패 든 사람을 앞세우고 다윗에게로 점점 가까이 나아가니라.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삼상17:40-42).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삼상17:45-46).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삼상17:47-49).

홍해가 갈라져도 물 가운데로 지나가야 하는 당사자는 하나님이 아니시고 사람이다. 사막에 강이 나도 그 강을 건너가야 하는 당사자는 하나님이 아니시고 사람이다. 다윗은 골리앗이라는 물 가운데로 지났지만 그 물에 침몰당하지 않았다. 평소에 사자나 곰을 다루듯이 돌 한 방에 골리앗을 침몰시켰다. 하나님은 새 길을 내시고 우리는 물 가운데로, 불 가운데로 통과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이끄실 것이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시23:4-5). 하나님은 난관을 통과하게 하시고 풍성한 결과를 주신다.

'이 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그의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비둘기 똥 사분의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하니'(왕하6:24-25). '이르되 무슨 일이냐 하니 여인이 대답하되 이 여인이 내게 이르기를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오늘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 하매'(왕하6:28).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하셨느니라. 그 때에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는 자 곧 한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하더라. 엘리사가 이르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왕하7:1-2).

시리아 왕 벤하닷이 온 군대를 동원해 이스라엘을 공격했다. 사마리아 성이 장기간 포위되자 극심한 굶주림이 시작됐다. 자식을 잡아먹을 지경이었다. 그 때 엘리사 선지자가 선포했다. 내일 이맘때에 밀가루와 보리를 아주 헐값에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예언이었다. 그러자 왕의 시종무관이 턱도 없는 소리라며 반박했다.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우리가 상상력이 부족해서 답을 모를 뿐, 답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55:8-9). 우리가 답을 몰라도 하나님은 얼마든지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만일 우리가 성읍으로 가자고 말한다면 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만일 우리가 여기서 머무르면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살 것이요,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왕하7:3-4).

'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해질 무렵에 일어나 아람 진영 끝에 이르러서 본즉 그 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그들을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해질 무렵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영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왕하7:5-7).

'그 나병환자들이 진영 끝에 이르자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 나병환자들이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아니되겠도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알리자 하고'(왕하7:8-9).

사마리아 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4명이 있었다. 성문 안에서도 아사할 지경인데 성문 어귀이겠는가. 저들 나병환자는 엘리사 선지자의 선포를 알 턱이 없었다. 저들은 물 가운데로, 불 가운데로 지나기로 결단했다. 성문 어귀에서 그냥 굶어죽으나, 성문 안으로 가서 굶어죽으나, 시리아 진영으로 가서 죽임을 당하나 죽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러나 시리아 진영에는 양식이 있지 않는가.

저들이 하나님을 믿었다는 기록은 없다. 이스라엘 백성이었으니 일반적으로 하나님을 믿었긴 했을 것이다. 저들이 양식을 얻겠다는 목표를 위해 물 가운데로, 불 가운데로 지나기로 결단하자 기적이 이미 만들어져 있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중심의 연합군이 진군하는 것 같은 가짜 소리를 시리아 군대가 듣게 하셨다. 시리아 군대는 혼비백산해서 도망쳤다. 나병환자들이 시리아 진영에 이르자 시리아 군대가 남긴 군량미와 군수물자가 가득했다.

'그의 신하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청하건대 아직 성중에 남아 있는 말 다섯 마리를 취하고 사람을 보내 정탐하게 하소서. 그것들이 성중에 남아 있는 이스라엘 온 무리 곧 멸망한 이스라엘 온 무리와 같으니이다 하고 그들이 병거 둘과 그 말들을 취한지라. 왕이 아람 군대 뒤로 보내며 가서 정탐하라 하였더니 그들이 그들의 뒤를 따라 요단에 이른즉 아람 사람이 급히 도망하느라고 버린 의복과 병기가 길에 가득하였더라. 사자가 돌아와서 왕에게 알리니'(왕하7:13-15).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의 진영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였던 그의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가 말한 대로라'(왕하7:16-17).

하나님은 시리아 군대에 포위된 사마리아 성의 백성에게 양식을 주시고자 했고 엘리사 선지자는 하나님의 약속을 선포했고 왕의 시종무관은 정면으로 불신했다. 그러나 사마리아 성문 어귀의 나병환자들은 양식을 얻겠다는 목표를 위해 죽음도 불사했다. 시종무관과 나병환자들은 얼마나 다르게 대비되는가. 시종무관은 하나님의 움직이심에 역행했고 나병환자들은 우연히도 순행했다.

시종무관은 하나님의 약속을 들었지만 믿지 않았다. 그 약속이 가리키는 목표를 향해 물 가운데로, 불 가운데로 지나지도 않았다. 나병환자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듣지도 않았지만 그 약속이 가리키는 목표를 향해 물 가운데로, 불 가운데로 지났다. 그 결과 시종무관은 군중의 발에 밟혀 죽었고 나병환자들은 정상인들의 배를 채우게 하는 공로자가 될 수 있었다.

하나님은 반드시 홍해를 가르신다. 가나안 입성이라는 최종 목표를 행해 물 가운데로, 불 가운데로 지나야 한다. 하나님은 반드시 광야에 길을 내신다. 가나안 귀향이라는 최종 목표를 향해 물 가운데로, 불 가운데로 지나야 한다.

일하는 것이 최종 목표가 아니다. 돈을 버는 것도 최종 목표가 아니다. 돈을 굴리는 금융 자산가가 되기까지 계속 나아가야 한다. 금융 자산가가 돼 여러 미션을 성취하며 크게 쓰임받는 우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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