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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하게 또 세세하게
cleven 281 2023-08-19 21:57:35
 
 

230820

위대함과 세세함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NIV Genesis1:1). 하나님이 하늘들과 땅을 창조하셨다.

'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북두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셨으며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느니라'(욥9:8-10). 하나님은 지구, 태양계, 은하수 은하, 라니아케아 초은하단, 우주를 창조하셨다.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행17:24). 하나님은 960억 광년의 관측가능 우주뿐만 아니라 관측불가능 우주도 창조하셨다. 우주 너머의 우주들, 그러니까 다중우주나 평행우주를 창조하셨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우주들의 크기는 조단위 광년일 것이다.

'너희는 하늘을 바라보아라! 누가 이 모든 별들을 만들었느냐? 여호와께서 별무리를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 이끌어내시며 그 수가 얼마나 되는지 다 헤아리고 계시니 그의 능력이 크시므로 그 중에 하나도 빠진 것이 없다'(현대인의성경 사40:26). 하나님은 광대무변의 우주와 헤아릴 수 없는 별무리들을 창조하시고 움직이신다.

'이스라엘아, 어째서 너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보지 않으며 네가 원통한 일을 당해도 무관심하다고 불평하느냐? 너희는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듣지도 못하였느냐? 여호와는 영원하신 분이시며 온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라는 것을! 그는 피곤하거나 지치지 않으며 그의 깊은 생각은 헤아릴 수가 없다'(현대인의성경 사40:27-28).

우주와 삼라만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은 측량 불가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땅과 사람들에게 마음을 두신다. 특히 선택하신 백성에게 큰 관심을 가지신다. 그러나 선택된 백성은 툴툴거리기에 바쁘다. 하나님이 자신의 고통스러움과 원통함에 무관심하다며 불평을 쏟아낸다.

'그는 피곤한 자에게 힘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 능력을 더하신다. 청소년이라도 피곤하고 지치며 건장한 청년이라도 넘어지고 자빠지나 오직 여호와를 바라보고 의지하는 자는 새 힘을 얻어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올라갈 것이요, 달려가도 지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현대인의성경 사40:26-31).

하나님은 자신이 무한한 능력의 창조주이심을 밝히신다. 못하실 것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선택된 백성이 문제 앞에서 불평을 그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라고 강조하신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면 새 힘을 얻을 것이다. 달려가도 지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주는 내 몸의 모든 기관을 만드시고 어머니의 태에서 나를 베 짜듯이 지으셨습니다.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내가 보이지 않는 어머니 태에서 만들어지고 있을 그 때에도 주는 내 형체를 보고 계셨습니다'(현대인의성경 시139:13-15).

하나님은 광대하게 우주를 창조하셨고 또한 세세하게 나를 창조하셨다. 신묘막측하게 나를 창조하신 것이다. '주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를 보셨으며 나를 위해 작정된 날이 하루도 시작되기 전에 그 모든 날이 주의 책에 기록되었습니다'(현대인의성경 시139:16). 세세하게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속속들이 나를 아신다.

'주께서는 내가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아시며 멀리서도 내 생각을 꿰뚫어 보시고 내가 일하고 쉬는 것을 다 보고 계시며 나의 모든 행동을 잘 알고 계십니다. 여호와여, 주는 내가 말하기도 전에 내가 할 말을 다 아십니다'(현대인의성경 시139:2-4). 하나님은 나에 대해 모르시는 것이 없다.

광대하게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또한 세세하게 나를 창조하셨다. 대체로 사람들은 자기 몸의 겉모양만 알고 산다. 눈에 보이는 얼굴, 몸통, 사지 외에는 잘 모른다. 그러나 몸은 고도로 복잡하다. 몸은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가 관장한다. 중추신경계는 뇌와 척수로 돼 있고 말초신경계는 뇌신경 12쌍과 척수신경 31쌍으로 돼 있다.

뇌의 신경세포(뉴런)는 1,000억 개쯤 되고 시냅스는 100조 개쯤 된다고 한다. 뇌는 대뇌(전두엽, 후두엽, 측두엽, 두정엽), 바닥핵(조가비핵, 창백핵, 꼬리핵), 소뇌, 사이뇌, 뇌줄기(중뇌, 다리뇌, 숨뇌)로 구성돼 있다. 중추신경계는 운동 출력을 말초신경계로 내려 보내고 말초신경계는 감각 입력을 중추신경계로 올려 보낸다.

사람들은 자기 몸의 겉모양만 대충 알고 살지만 하나님은 세세하게 창조하셨고 또한 그렇게 아신다. '하나님은 너희 머리카락도 다 세고 계신다'(현대인의성경 마10:30). 하나님은 머리카락 숫자를 다 세실 정도로 세세하시다. 하나님께는 우주 창조의 무한 능력이 있고 또한 머리카락 숫자를 다 세시는 무한 공감력이 있다.

무한 능력의 하나님은 무한 공감력의 하나님이시기도 하다. 그렇기에 하나님께 접근하기는 어렵지 않다. 하나님께 믿음으로 접근하면 된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기도와 말씀과 예배로 하나님께 접근하되 반드시 믿음이 있어야 한다.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롬4:18). 아브라함은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어도 바라고 믿었다.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롬4:19-21).

아브라함은 자신의 상황을 넘어서는 믿음을 가졌다.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고 더 견고한 믿음을 내보였다. 하나님은 무한히 위대하시고 또한 무한히 섬세하시다. 기도와 말씀과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반드시 믿음을 실어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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