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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 플러스
cleven 5608 2006-03-13 01:24:03
 
 

열심 플러스

일본의 빌 게이츠로 통하는,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26세 때 만성간염에 걸려 3년 동안 병원신세를 져야 했다. 그러나 그는 그때 무려 4천 권의 책을 독파했다. 그는 병원침대를 불평하지 않고 거기서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지식을 뽑아낸 것이다. 그렇게 그는 열심히 살았고 또 굵직한 전략을 짜놓고 지혜롭게 살았다.

그가 인생전체의 밑그림을 짠 것은 불과 19세 때였다. “내가 내 인생의 설계도면을 구체적으로 그린 것은 19세 때다. 20대에 한 분야에서 이름을 얻고 30대에 1천억 엔 정도의 자금을 모으고 40대에 정면승부를 걸고 50대에 사업을 완성한다. 그리고 60대에는 후계자에게 경영권을 완전히 물려주겠다. 이것이 내 인생의 50년 계획이다.”

우리가 열심히 살아야 하겠다. 열심만 가지고 다 되는 것은 아니지만 열심 없이 되는 것도 없기 때문이다. 또 굵직한 전략을 짜놓고 지혜롭게 살아야 하겠다. 열심에 지혜가 더해지면 폭발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모든 것 위에 은혜를 덧입고 사는 것이다. 은혜가 있으면 만사가 풀어지고 되어지고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한 청년이 대학입시에 연거푸 낙방하고 군대에 갔다가 제대하고는 호텔뽀이가 됐다. 호텔에 근무하는 누나를 둔, 한 친구가 “너는 얼굴이 반반하고 뺀질뺀질해 호텔뽀이로 일하면 굶지는 않겠다”고 말한 것이 계기가 돼 YMCA에서 6개월 연수를 마치고 웨스틴 조선호텔에 실습 웨이터로 들어갔다.

그는 서울 힐튼, 신라, 라마다 르네상스를 거치면서 경력을 쌓았다. 그러다가 2001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호텔 리베라의 총지배인이 됐고 2년 후에는 거기서 호텔리어가 됐다. 호텔뽀이가 된 지 23년 만에 정상에 오른 박길수 사장(50세)은 자신의 성공비결을 이렇게 말한다.

“항상 나보다 한 단계 위에 있는 사람이 어떤 일을 하는지 살피고 미리 공부했어요. 웨이터 시절에는 중간관리자 캡틴이 하는 일을 보며 준비했고 캡틴이 돼서는 지배인이 하는 일을 눈여겨봤지요. 그렇게 준비된 모습이 눈에 띄다보니 승진도 빨라진 것이지요.”

그는 열심히 일했고 지혜롭게 일했고 윗사람의 은혜를 입으면서 일했다. 호텔에 입사한 지 2년밖에 안 됐던 초보 웨이터 시절에 그의 단골 중에 백두진 전 국회의장이 있었다. 그는 백 의장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려고 일부러 백 의장의 팔에 맥주를 엎지르고는 큰 절을 하면서 백배 사죄했다.

당연히 백 의장과 친해졌고 그 덕분에 호텔을 옮길 때마다 다른 고객을 소개받을 수 있었다. 주어진 환경을 탓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야 하고 또 인생전체의 마스터플랜을 짜서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윗사람의 은혜를 입고 살아야 한다. 그러면 대단히 빠른 진보를 이룰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자원, 그러니까 시간과 돈을 상사한테 50%, 자신한테 25%, 동료한테 20%, 부하한테 5%로 배분하는 게 가장 현명한 자기경영이라는 말이 있다. 자신보다 상사한테 더 집중하는 것이 진정한 자기경영이라는 것이다.

상사로부터 지혜를 얻을 수 있고 은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리의 최고 상사이신 하나님께 우리의 가장 귀한 자원인 시간과 돈을 집중하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가장 귀한 자원인 지혜와 은혜를 우리에게 퍼 부으실 것이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대하16:9). 지혜를 얻으면 다른 것들도 많이 얻을 수 있고 은혜를 얻으면 다른 것들을 다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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