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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완벽한 응징
cleven 350 2021-05-04 02:20:14
 
 

210502

우주의 별들은 나의 놀이터다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7-10). 용이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마귀, 마귀의 지상 대리자인 짐승, 그리고 짐승의 거짓 선지자는 최후의 패배 후 유황불 못에서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된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마25:41). 지상에 사는 동안 마귀 편에 붙어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사람들도 최후에 불지옥 형벌을 받게 된다. 이게 세계 종말의 불가피한 시나리오다.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마25:46).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행24:14). 사탄 편에 붙어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사람들은 죽었어도 종말에 부활할 것이고 부활 후 영벌을 받게 된다. 죽음으로써 소멸되는 게 아니라 부활 후 부관참시를 당하는 셈이다. 철저하게 완벽한 응징이다.

순교자는 자기 당대에 패배자다. 그 가족이 극심한 고난을 당할 수 있다. 악인은 호의호식하다가 편안히 눈감을 수 있다. 그 가족이 크게 번성할 수 있다. 그러나 내세와 영원의 관점에서는 정반대다. 순교자는 부활 후 영원한 상급을 받게 되고 악인은 부활 후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된다. 당대에 보답과 보응이 안 이루어질 수 있다. 그러나 종말에 주님은 의인과 악인의 육체를 부활시키시면서 철저하게 완벽한 보답과 보응을 하신다.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사11:4-5).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내시고 세우신 킹-메시아 곧 왕-그리스도는 공의의 기준에 따라 심판하신다.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시고 그 입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이신다. 왕-그리스도 예수님은 한없이 자비로우시며 또한 한없이 무자비하시다. 악인에 대해서는 그 입의 힘으로 처단하신다.

세상살이에서 정당방위의 가해도 있겠고, 윗사람의 사주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저지르는 가해도 있겠고, 오해와 착오로 인한 가해도 있겠고, 우발적인 가해도 있겠고, 우연한 가해도 있겠다. 이런 경우는 회개, 정상참작, 용서가 가능할 수 있다. 그러나 악한 계획을 지속적으로 도모해서 반복적으로 벌이는 범행은 회개, 정상참작, 용서가 불가능하지 않을까.

계획적인 연쇄 살인범, 집단 강간을 반복하는 폭력배, 수많은 가정경제를 파괴한 다단계 사기꾼, 서민들의 피를 지속적으로 빨아 자기 배만 불리는 증시 작전세력, 발암물질을 계속 방출해 마을 주민들을 사지로 몰아넣는 기업인, 주변의 굶어 죽는 사람들을 보면서도 돈을 풀어 살리지 않는 부자, 그리고 영혼들을 사냥하고 삼키는 사이비 교주가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수 있을까.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창6:5-7).

마음의 계획이 어쩌다 한두 번 악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항상 악한 계획을 꾀하고 악행을 빈번히 일삼는다면 개과천선 자체가 불가능한 악인이다. 이런 악인은 하나님의 자비를 기대할 수 없다.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뿐이다. 하나님을 믿으려고 해도 믿을 수 없고 회개하려고 해도 회개할 수 없는 완악함 때문이다.

사람은 천사처럼 태어나서 오물처럼 부패하다가 악마처럼 죽곤 한다. 땅, 돈, 노예, 지위, 명예, 권력을 둘러싸고 개인끼리, 가족끼리, 집안끼리, 부족끼리, 민족끼리 동맹, 이합집산, 협잡, 모반, 배신, 살상을 반복한다. 큰 먹이를 놓고 싸울수록 혈육도 소용없다. 왕실 가문이나 재벌 가문의 골육상쟁이 대표적이다.

사람의 연약한 성정 때문에 짓게 되는 일상 범죄는 진실한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악할 대로 악한 범죄를 저지른 악인은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수 없어야 한다. 반드시 영원한 형벌에 처해져야 한다.

알렉산더 그리스제국, 카이사르 로마제국, 바이킹 북해제국, 칭기즈칸 몽골제국, 티무르 티무르제국, 메흐메트2 오스만제국, 펠리페2 스페인제국, 엘리자베스1 영국제국, 나폴레옹 프랑스제국, 히틀러 독일제국, 도조 일본제국, 스탈린 소련제국, (마오쩌둥 중국통일, 워싱턴 미국독립) 등 세계사의 제국들은 끝없는 영토확장 정복전쟁을 벌이며 수많은 살육, 보복, 강간, 약탈, 방화를 저질렀다. 어쩔 수 없는 방어전쟁이 아니라 무한 팽창욕을 만족시키려는 침략전쟁이었다.

세계사에서 주요한 전쟁을 주도한 1차적 전범은 기독교인일지라도, 선정을 베풀었을지라도, 후대의 칭송을 받을지라도 용서받을 수 없다. 수만, 수십만,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기 때문이다. 저들은 성경이 말하는 악인 중의 악인이다. 악인의 끝은 영원한 멸망이다. '악인들은 풀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시92:7). 세계사의 제국들은 그리스, 이탈리아, 덴마크, 몽골, 우즈베키스탄, 터키, 스페인,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러시아로 쪼그라들었다. 중국, 미국도 내부 분열로 쪼그라들 가능성이 상존한다.

내가 믿는 왕-그리스도 예수님은 지금 십자가에 매달려 계시지 않는다.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이 세상을 심판하시려고 다시 오실 것이다.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계19:15).

심판주 예수님은 종말에 최종 승리를 거두실 것이다. 예수님의 이 승리는 믿음 안에서 곧 나의 승리가 된다. 이러니 만큼 나는 당당하게 살아야 한다. 사실 예수님 안에서 나는 모든 좋은 복을 다 받았다. 저주 청산의 복, 나도 잘되고 남들도 잘되게 하는 복, 하나님의 양자녀가 되고 상속자가 되는 복을 받은 것이다. 내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모든 좋은 것은 다 나의 것이 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갈3:13-14).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에게 3가지 복이 임한다. 첫째는 저주 청산의 복이다.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긴 역사에서 볼 때 나는 남들을 살해하고 생존한 조상의 후예일 가능성이 더 크다.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죄가 누적돼 왔겠는가. 조상, 부모, 나 자신의 누적된 죄로 인해 남들이 조상, 부모, 나 자신에게 퍼부은 저주의 누적이 나와 나의 가족을 겹겹이 둘러싸고 있다. 이런 저주의 누적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청산된 것이다.

둘째는 아브라함의 복이다.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아브라함의 복이 무엇인가.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창12:1-3). 아브라함의 복은 자기 자신도 잘되고 남들도 잘되게 하는 이중복이다. 이런 이중복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에게 있는 것이다.

셋째는 미리 약속됐던 성령의 도장을 받은 복이다.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나는 하나님의 양자녀로 편입되는 입양계약서에 성령의 날인을 받았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엡1:13). 나는 성령의 날인을 받아 하나님의 양자녀가 됐고 그 결과 하나님의 친아들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상속자가 된 것이다.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갈4:6).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날인을 받고서 나는 하나님의 양자녀가 되고 상속자가 됐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면 그분과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받는 고난은 앞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전혀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롬8:17-18).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을 받고 나는 하나님의 양자녀가 됐고 그래서 하나님의 친아들 예수님과 함께 공동 상속자가 됐다. 내가 믿음 때문에 현재 당하는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따르면 나는 하늘나라의 공동 상속자이고 또한 우주의 공동 상속자다.

'그는 또 북두칠성과 삼성과 묘성, 그리고 남쪽 하늘의 뭇별들을 만드신 분이시다'(현대인의성경 욥9:9).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시147:4). 하나님은 부지기수의 별들을 만드시고 그 숫자를 세시고 그 각각의 이름을 부르신다. 하나님의 저 별들은 예수님의 것이고 또한 나의 것이다.

'너희는 하늘을 바라보아라! 누가 이 모든 별들을 만들었느냐? 여호와께서 별무리를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 이끌어내시며 그 수가 얼마나 되는지 다 헤아리고 계시니 그의 능력이 크시므로 그 중에 하나도 빠진 것이 없다'(현대인의성경 사40:26). 하나님의 저 무궁무진한 별들은 예수님의 것이고 또한 나의 것이다. 하늘나라는 물론 우주의 별들까지 다 나의 소유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주의 별들이 나의 놀이터이자 놀이기구인 것이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18:18).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에게 천지를 매고 푸는 권세가 주어졌다. 나는 저주의 말, 축복의 말, 선포의 말로 천지를 매고 풀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중풍병자가 일어나 걸어갔고(마9:6-7) 죽은 나사로가 살아났고(요11:43-44) 2,000마리의 군대 귀신이 쫓겨났고(막5:6-9) 거친 풍랑이 잠잠해졌다(마8:24-27). 이런 권세가 나에게도 있다. 믿고서 활용하면 된다.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막11:20-23).

예수님이 저주의 말씀을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말랐다. 이런 권세가 나에게도 있다. 나의 믿음으로 무화과나무를 마르게 할 수 있고 산을 바다로 던질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4). 말하는 대로, 기도하는 대로 된다. 믿으라.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 믿는 사람이 말에 이런저런 조건을 달지 말라는 것이다. '...네가 그렇게 말하니, 돌아가거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다'(막7:29). 믿는 사람이 말을 할라치면 그런 식으로 하라는 것이다. '나에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현대인의성경 빌4:13). 믿는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하는 말이다.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눅9:26). 예수님의 말씀을 부끄러워하면 곧 예수님을 부끄러워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요8:31). 예수님의 말씀을 믿으면 곧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눅8:15).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계속 지키면 마침내 결실하게 된다.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눅10:16). 제자가 선포하는 말씀을 듣고 믿으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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