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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31 손해를 선택한 보아스의 신앙
cleven 53 2021-01-31 01:14:55
 
 

210131

손해를 선택한 보아스의 신앙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마1:1-3).

예수님은 보아스의 후손이시기도 하다. 보아스의 어머니는 이방인 기생 라합이었고 아내는 이방인 청상과부 룻이었다. 후일 보아스는 다윗 왕의 증조부가 된다.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남녀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기생의 집에 들어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라 하매'(수6:20-22).

'정탐한 젊은이들이 들어가서 라합과 그의 부모와 그의 형제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고 또 그의 친족도 다 이끌어 내어 그들을 이스라엘의 진영 밖에 두고 무리가 그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불로 사르고 은금과 동철 기구는 여호와의 집 곳간에 두었더라. 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까지 이스라엘 중에 거주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려고 보낸 사자들을 숨겼음이었더라'(수6:23-25).

이방인 기생 라합은 이스라엘의 두 정탐꾼이 무사히 귀환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결과적으로 자기 일가친척을 다 살릴 수 있었고 또한 이스라엘 중에 거주하는 기회를 얻었다. 라합은 살몬을 만나 결혼했고 보아스를 낳았다. 보아스는 어머니로부터 이스라엘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에 관한 소문을 듣고 믿고 결행한 용기를 배웠을 것이고 아버지로부터는 자기 가문에 주어진 신탁을 들었을 것이다.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유력한 자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보아스더라.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내가 밭으로 가서 내가 누구에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하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지어다 하매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룻2:1-3).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누구의 소녀냐 하니 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 그의 말이 나로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룻2:4-7).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룻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하니'(룻2:8-10).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룻이 이르되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나는 당신의 하녀 중의 하나와도 같지 못하오나 당신이 이 하녀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하셨나이다 하니라'(룻2:11-13).

'식사할 때에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이리로 와서 떡을 먹으며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 하므로 룻이 곡식 베는 자 곁에 앉으니 그가 볶은 곡식을 주매 룻이 배불리 먹고 남았더라. 룻이 이삭을 주우러 일어날 때에 보아스가 자기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그에게 곡식 단 사이에서 줍게 하고 책망하지 말며 또 그를 위하여 곡식 다발에서 조금씩 뽑아 버려서 그에게 줍게 하고 꾸짖지 말라 하니라'(룻2:14-16).

이방인 청상과부 룻이 늙은 외톨이 시모를 선택하고 부양하는 모습에서 보아스는 자기 어머니 라합의 헌신적이었던 모습을 떠올렸을 것이다. 보아스는 룻을 선대하며 룻에게 은혜를 베푼다.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를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네가 함께 하던 하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보라, 그가 오늘 밤에 타작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가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네 할 일을 네게 알게 하리라 하니'(룻3:1-4).

'룻이 시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 그가 타작마당으로 내려가서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하니라.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가서 곡식단 더미의 끝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밤중에 그가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워 있는지라. 이르되 네가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하니'(룻3:5-9).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가난하건, 부하건 젊은 자를 따르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그리고 이제 내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참으로 나는 기업을 무를 자이나 기업 무를 자로서 나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있으니'(룻3:10-12).

보아스는 룻의 지위, 재산, 형편을 따지지 않고 심성, 신앙, 행실을 본다. 룻이 어린 남자를 찾지 않고 늙수그레한 자기를 선택한 데 대해 보아스는 감격한다. 사실 룻이야말로 이방인이자 청상과부가 아니던가. 보아스는 베들레헴의 유력자였으니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젊은 처자를 구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처럼 보아스의 기준은 세상의 기준과 달랐던 것이다.

'이 밤에 여기서 머무르라. 아침에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려 하면 좋으니 그가 그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행할 것이니라. 만일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워 있을지니라 하는지라'(룻3:13).

'보아스가 성문으로 올라가서 거기 앉아 있더니 마침 보아스가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는지라.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개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하니 그가 와서 앉으매 보아스가 그 성읍 장로 열 명을 청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하니 그들이 앉으매 보아스가 그 기업 무를 자에게 이르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나오미가 우리 형제 엘리멜렉의 소유지를 팔려 하므로'(룻4:1-3).

'내가 여기 앉은 이들과 내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그것을 사라고 네게 말하여 알게 하려 하였노라. 만일 네가 무르려면 무르려니와 만일 네가 무르지 아니하려거든 내게 고하여 알게 하라. 네 다음은 나요, 그 외에는 무를 자가 없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무르리라 하는지라. 보아스가 이르되 네가 나오미의 손에서 그 밭을 사는 날에 곧 죽은 자의 아내, 모압 여인 룻에게서 사서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야 할지니라 하니 그 기업 무를 자가 이르되 나는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하노니 내가 무를 것을 네가 무르라.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룻4:4-6).

'옛적 이스라엘 중에는 모든 것을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그의 신을 벗어 그의 이웃에게 주더니 이것이 이스라엘 중에 증명하는 전례가 된지라. 이에 그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 하고 그의 신을 벗는지라.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고 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맞이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 그의 이름이 그의 형제 중과 그 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아니하게 함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룻4:7-10).

보아스는 룻의 시댁의 가까운 친족으로서 형사취수(兄死娶嫂)의 관습에 따라 룻의 시댁의 이전 재산을 다시 사서 룻의 시댁에 되돌려 주었다. 그리고 자식까지 낳게 해서 룻의 시댁의 이름이 이어갈 수 있게 할 참이었다. 보아스는 그만큼 자기 재산을 잃게 되고 또 자기 이름이 아니라 룻의 시댁의 이름이 이어지는데도 왜 저런 결정을 내린 것일까.

보아스는 이방인 기생이었던 자기 어머니 라합을 닮은 이방인 청상과부 룻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애정을 느꼈을 것이다. 또한 자기 아버지 살몬으로부터 가문의 신탁을 듣고 믿었을 것이다.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창22:18).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창49:10).

누구나 손해보다는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선택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믿는다면 후퇴의 순간에도 자신감과 여유를 갖는다.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나를 잘되게 해 주실 것이라고 확신하는 사람은 당장의 손해도 감수할 수 있게 된다. 내가 계속 붙잡고 믿는 약속의 말씀은 무엇인가. 아브라함의 복에 관한 약속의 말씀은 예수님 안에서 내게도 해당되지 않는가.

아브라함은 롯에게 목초지 선택의 우선권을 양보할 수 있었고(창13:6-9), 이삭은 아비멜렉에게 자기 정착지와 우물을 양보하고 떠날 수 있었고(창26:16-18), 야곱은 라반에게 바보같이 어리석어 보이는 제안을 할 수 있었고(창30:31-32), 유다는 베냐민 대신에 홀로 이집트에 남아서 종이 되겠다는 결단을 내릴 수 있었다(창44:32-33).

'성문에 있는 모든 백성과 장로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나니 여호와께서 네 집에 들어가는 여인으로 이스라엘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 두 사람과 같게 하시고 네가 에브랏에서 유력하고 베들레헴에서 유명하게 하시기를 원하며 여호와께서 이 젊은 여자로 말미암아 네게 상속자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룻4:11-13).

룻을 선택하기 위해 재산 손실을 감수한 보아스를 향해 성읍 사람들이 축복을 퍼붓는다. '이 젊은 여자로 말미암아 네게 상속자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보아스는 룻을 선택해서 친족의 이름을 이어주려고 재산 손실을 감수했지만 친족의 이름도 남기고 자기 이름은 더 크게 남길 수 있었다. 보아스는 다윗 왕의 증조부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됐다.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 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대하3:1). '그 두 기둥을 성전 앞에 세웠으니 왼쪽에 하나요, 오른쪽에 하나라. 오른쪽 것은 야긴이라 부르고 왼쪽 것은 보아스라 불렀더라'(대하3:17).

세월이 많이 흘러 보아스의 고손자 솔로몬은 예루살렘 성전을 세우고는 그 성전 앞의 두 기둥 중의 하나를 보아스라고 불렀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8:31-32).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오히려 두려움을 내쫓습니다. 두려움은 벌받을 일을 생각할 때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는 사람은 아직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증거입니다'(요일4:18).

나를 위해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내주실 정도로 하나님 아버지는 나를 사랑하신다. 하나님 아버지는 곧 사랑이시다. 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이런 사랑을 알고 믿는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을 내가 완전히 알고 믿으면 아무것도 두려울 게 없다.

'너는 복이 될지라'(창12:2).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창22:18). 아브라함의 최종적인 씨, 곧 예수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은 내 복이 된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갈3:9).

하나님 아버지는 매주일 나를 예배 가운데로 부르신다. 약속의 말씀을 다져서 떠먹이시고 하나님 아들 예수님 안에서 다양한 복을 주신다. 내가 예수님을 믿어서 얻게 되는, 최상의 복은 아브라함의 복과 영생의 복과 천당 영주권의 복이다. 이런 복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자. 이런 복을 내 이웃에게도 전하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롬1:16).

가족과 일가친지, 그리고 지인에게 일신이 잘되는 복만 빌어주지 말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안에 있는 아브라함의 복과 영생의 복과 천당 영주권의 복을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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