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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9 천지가 없어져도 이루리라
cleven 71 2021-09-20 01:06:30
 
 

210919

천지가 없어져도 이루리라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시90:3-5). 하나님께는 천 년이 하루 같고 우리 인생은 찰나 같을 뿐이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90:10). 우리 인생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날아간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전7:14). 형통하기만 한 인생도 없고 곤고하기만 인생도 없다. 멀리서 보면 인생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인생이 비극이라고 하지 않던가. 형통할 때는 기뻐하되 형통하지 못할 때도 올 것을 알고 대비해야 한다. 곤고할 때는 되돌아보되 형통할 때도 올 것을 알고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은 형통함과 곤고함을 고도로 복잡하게 뒤섞어 두셔서 인간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장악할 수 없도록 하셨다.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장래 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이랴'(전8:7). 인간은 미래를 알 수 없다. 우주, 은하계, 태양계의 거대한 중력이 상호작용하고 또 인간끼리 무수히 상호작용하면서 예측불허의 현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각종 전문가들이 미래에 대해 왈가왈부하지만 고장 난 시계가 하루 두 번 맞는 것과 같을 뿐이다.

'우매한 자는 말을 많이 하거니와 사람은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나중에 일어날 일을 누가 그에게 알리리요'(전10:14). 예를 들어 경제 전문가들이 TV방송에 나와서 경기 예측을 해대지만 비올 때까지 계속 기우제를 드리는 것처럼 우매하기 짝이 없다. 점성술이 미신만은 아니다. 별들의 운행과 상호작용은 지구와 지구의 존재들을 좌지우지하는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다. 또한 수많은 인간들의 움직임과 상호작용도 상상 밖의 결과를 만든다.

단진자운동은 삼척동자도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이중진자운동, 삼중진자운동만 해도 예측이 어렵다. 다진자일수록 그 운동은 이해 불가다. 세계의 모든 지식과 권력이 총집중하는데도 왜 코로나19 현상이 이다지도 끈질기게 안 잡히는가. 70억 명의 세계 인구가 진자처럼 상호작용하는 다진자운동을 상상해 보라. 개인의 자유도가 큰 나라일수록 코로나19 현상의 진자운동이 극도로 어지러울 수밖에 없다. 70억 명의 세계 인구가 상호작용하는 초극단적 다진자운동이 지구의 미래를 형성한다.

그렇다면 어느 천재인들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겠는가. 어불성설이다. 미래 예측은 신의 영역이다.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사46:10). 하나님은 초극단의 다진자운동을 꿰뚫어 보실 수 있고 또 초월하실 수 있다. 하나님이 우주보다 크시고 70억 명의 세계 인구보다 크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시초의 알파이시고 종말의 오메가이시다. 미래를 만드시고 보여 주신다.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은 이러하니이다. 왕이여, 왕이 침상에서 장래 일을 생각하실 때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가 장래 일을 왕에게 알게 하셨사오며 내게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심은 내 지혜가 모든 사람보다 낫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그 해석을 왕에게 알려서 왕이 마음으로 생각하던 것을 왕에게 알려 주려 하심이니이다'(단2:28-30).

어느 날 느부갓네살 왕이 희한한 꿈을 꾸고는 크게 번민했다. 바벨론제국을 넘어 로마제국 이후까지의 먼 미래에 관한 내용이었다. 다니엘이 하나님께 간구해 그 꿈의 내용과 해석을 알아내고는 느부갓네살 왕에게 알려 주었다. 현재 속에 약간 들어와 있는 미래나 현재의 끄트머리에 접해 있는 미래는 발견될 수도 있다. 그러나 느부갓네살 왕이 꾼 꿈의 내용처럼 현재와 멀리 단절된 미래는 하나님만이 아시고 보여 주신다. 다니엘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면 미리 미래를 볼 수도 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마19:23-26).

인간은 생로병사의 한계 속에 있고 미래도 모르는 한계에 갇혀 있다. 또한 물신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찾지 않는 한계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에게 영생을 주실 수 있고 미래를 보여 주실 수 있다. 또한 하나님은 바늘귀를 벗어난 낙타처럼 물신을 벗어난 부자를 만드실 수 있다. 인간의 한계를 자각할수록 더 신을 찾게 될 것이다. 신에게 답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눅1:34-37).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찌 아이를 밸 수 있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으면 처녀가 아이를 낳을 수 있다.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그 말씀을 이루신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사40:8). 천지는 없어져도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유효하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막13:31).

짧게 끊어서 보면 자기 길을 늘 자기가 계획하고 간다. 그러나 길게 통째로 보면 하나님의 손길이 이끌어 가신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16:9). 하루하루 스스로 살아가는 중에 하나님께 미래를 맡길 수 있어야 한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잠16:3). 단기적으로는 실수도 있고 실패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이 복되게 이루어 가실 것이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5-6). 우리가 명철해 봤자 생로병사의 한계, 미래를 모르는 한계에 빠져 있다. 하루하루 계획도 짜고 구체적으로 할일도 하는 중에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하나님이 큰 틀에서 인도해 주신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시37:5). 하나님이 가장 지혜로우시고 유능하시다. 단순하게 믿고 단순하게 기도하자. '주님,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소서.'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우두머리가 이백 명이니 그들은 그 모든 형제를 통솔하는 자이며'(대상12:32). 시세는 시대의 흐름이다. 미래에 나타날 흐름이 아니라 현재 나타나기 시작한 흐름이다. 시세를 파악해야 남들을 이끌 수 있다. 메타버스와 NFT는 다른 나라들보다 우리나라에서 더 열풍이다. 정부도 2025년까지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등 초연결 신산업에 2.6조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메타버스와 NFT의 확산이 지속된다면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의 확산에 따라 인플루언서라는 새 직업인이 대거 등장했듯이 메타버스와 NFT의 확산에 따라 또 다른 유형의 새 직업인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NFT는 메타버스와 가상화폐 사이를 오가면서 계속 세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한정판 NFT 시리즈들이 비처럼 쏟아진다. 게임하면서 돈을 번다(play to earn)는 NFT 게임들도 우후죽순처럼 솟아난다. 우여곡절과 고저장단을 겪으면서 결국은 안착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메타버스와 NFT에 대해 구체적인 경험도 해 보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요14:12). 지금의 우리는 그 옛날에 예수님이 하신 일보다 더 큰 일도 해야 한다. 예수님의 일이 지리적으로 이스라엘에 국한됐다면 우리의 일은 전 지구적일 수 있다. 우리 앞에는 기후위기와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대형 난제들이 즐비하다. 누군가는 믿음과 용기를 갖고 덤벼들어 해결할 것이다.

대다수는 평생에, 또 대대로 성실하게 노력해서 돈을 벌었다. 3대에 걸쳐 계속 노동만 팔았다면 4대부터는 돈으로 돈을 버는 금융자산가가 나와야 한다. 금융자산가가 되면 모든 형태의 투자를 다 집행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 그래서 더 적은 노동으로 더 많은 돈을 벌게 되고 더 창조적인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게 된다. 요즘은 20-30대도 조기 은퇴를 꿈꾸며 자산 형성에 골몰한다. 재물을 얻을 능력을 주시라고(신8:18), 또한 좋은 협력자를 만나게 해 주시라고(잠27:17) 주님께 간구하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18:18). 축복의 말씀이든, 저주의 말씀이든, 선포의 말씀이든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이루어졌다. 예수님의 이런 권능이 우리에게도 있다. 우리의 축복, 저주, 선포에 성취의 권능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축복, 저주, 선포로 천지를 매고 풀 수 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 믿는 사람이 말에 이런저런 조건을 달지 말라는 것이다. '...네가 그렇게 말하니, 돌아가거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다'(새번역 막7:29). 믿는 사람이 말을 할라치면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나에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현대인의성경 빌4:13). 믿는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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